오늘은 눈썹 진해지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썹이 진해지려고 발모제를 바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반반입니다. 효과가 있는 부분도 아니고, 효과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보조용품의 목적으로써 서포트해 주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눈썹이 진해지는 것은 첫 번째로 숱이 타고나야 하고, 두 번째로는 후천적인 관리를 통하여 오랫동안 유지보존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렇게 잘 관리를 하다 보면 숱이 조금 늘어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발모제를 바르기 전에 가장 먼저 하셔야 할 행동은 눈썹이 진해지는 방향보다는, 눈썹이 잘 안 빠지고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유지되고 건강할까에 대해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뿌리가 단단해야 발모제를 바르더라도 효과가 있으니까 말이지요. 그러므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썹 뿌리 단단해지는 법
눈썹 뿌리가 단단해지려면 먹는 것과 바르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유분기만 추가하여 제대로 된 피지 분비가 원활히 안되어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고, 그 부분을 압출하는 과정에서 눈썹이 비어 보일 수도 있겠지요.
심지어 숱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사오니, 눈썹 관리는 필수 중에 필수입니다. 그래서 여성분인 경우에는 이러한 눈썹 숱을 장기간 관리하기 위해서, 아예 다 밀어버립니다. 앞부분만 남겨두고 뒷부분은 싹 날리고, 눈썹을 직접 그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지요.
이 방법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짧으면 짧을수록 탈락이 안되고 뽑히지 않으니까 말이지요. 그렇게 젊을 때 눈썹을 그리고 다니다가, 나중에 그 짧은 눈썹이 재생되었을 때 동년배 기준으로 눈썹 숱이 많아지게 되지요.
아무래도 눈썹을 안 깎고 눈썹을 그리는 경우에는 눈썹이 탈락되는 경우가 많아서 중장년 때는 눈썹숱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 분들인 경우에도 요즘 눈썹을 많이 그리고 계시지만, 그렇게 너무 자주 그리시면 안 됩니다.
아주 살짝만 브러시로 느낌만 주셔야지 너무 그려 넣으면 눈썹이 탈락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준비 단계 후
위의 안내드린 준비 단계 즉 눈썹이 탈락되는 것을 방지하는 습관을 길들이신 후에, 그때 발모제로 관리를 하시면 더욱더 좋은 효과를 바라보실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지 상품적인 부분은 치료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저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포트 역할인 셈이지요. 그러하오니 기본기를 충실히 지켜나가시면서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