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려견을 더 이상 키우지 못하는 상황에 마주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날에는 반려견 못 키우면 길바닥에 놓고 가버리는 견주님들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사라졌는가 싶더니, 다른 지역으로 이사오니 길거리에 버려진 강아지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버리는 사람 마음도 아프고, 버려지는 강아지의 마음도 아픕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서로의 심정이 이해가 가지만,
둘 다 윈윈 할 수 있고 양심을 간직한 채로 이별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동네 생활 애플리케이션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지인들에게 강아지를 봐달라 이러지 마시고, 동네 생활에 이러이러한 이유로 인해 더 이상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형편이 안됩니다.
이에 봐주실 분 있으신가요 하면서 말씀을 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단 강아지를 다른 사람에게 넘길 때 돈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검진 비용부터 시작하여, 강아지가 어디가 선천적으로 약한지, 그 선천적으로 약한 부분이 나중에 어떠한 질환을 나타내는지 등등 이러한 부분을 꼼꼼히 다뤄서 비용을 주어야 서로 윈윈 하는 전략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책임지지 못한 견주에게 강아지를 받게 되면, 강아지가 만약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아파했을 때 강아지를 원망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 넘겨준 전 견주에 대한 원망이 깊어질 것입니다.
즉 사람과 사람의 거래를 할 때에는 미래까지도 바라보며, 계산적으로 이성적으로 거래를 하시는 게 맞습니다. 동물을 가지고 거래라는 단어를 사용하니까 조금 그런데요.
버리는 사람은 계산적으로 버리는데, 그것을 받는 사람은 감성적으로 받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이 많아지면, 누구나 조금만 질리고 못 키울 거 같으면 다른 사람의 감성을 이용하여 강아지를 넘길 것입니다.
이러면 안 되는 것이지요. 그러하오니 위에서 글쓴이가 제시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하시고, 서로 윈윈 하는 방법을 찾으시어, 부디 강아지가 버림받지 않게 힘써주셔야 합니다.
반려견 버림 결론
글쓴이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성인가지 쭉 강아지와 함께 하였기에, 버리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단순히 외로워서 기르시면 안 됩니다. 강아지의 노후 비용부터 시작하여, 각종 질환들의 비용부터 계산하여, 그만한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지금 있는지 없는지 분별하시어 강아지를 기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