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혼 남자여자가 소개팅에 나가서 첫인상을 잘 만들어서 성공적인 만남까지 이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개팅 주의사항
우선 소개팅을 하기 앞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과거이야기, 관심 없는 주제 이야기, 자랑, 등등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지양하여 주시는 게 좋습니다.
처음 결혼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만나는 상대조차도 어느 정도 연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자랑은 오히려 사람을 가볍게 만듭니다.
이혼을 해서 색안경으로 사람이 가벼워 보이는 게 돌싱의 단점인데요. 행동으로 더욱더 가볍게 만들어 버리면 실패 확률이 올라가겠지요.
그러하오니 간략히 말씀드리면, 가만있으면 반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말수를 되도록이면 자기 위주의 자랑에서는 줄여주시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소개팅 첫인상
위의 마인드를 어느 정도 갖추었으면, 이제는 옷차림과 분위기인데요. 옷은 가급적이면 너무 화려하거나 격식 된 옷차림은 지양해주셔야 합니다.
이건 본인과 상대방을 위해서입니다. 화려한 옷이나 격식 된 옷을 입으면, 오랜만에 입어 보는 것이라서 어색하고 자세가 굳어집니다.
이로 인하여 만남 내내 긴장을 하게 되지요. 이럴 경우 제대로 된 질문과 답변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옷의 복장은 되도록이면 너무 편한 복장도 아닌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옷을 입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소개팅 예의
세 번째로는 소개팅 예의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서로 마음에 들지 않았어도, 가급적이면 식사 후에 커피정도까지는 같이 기분 좋게 마시고 되돌아가시는 게 좋다고 보입니다.
그 이유는 20대 청춘 시기나 30대 초반에 연애 경험이 많고 경험치가 많으신 분들은 연애에 대해서 잘 알고 매너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많이 연애를 하였 다해서 경험치가 축적되는 것은 아닌데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서 가장 큰 가치가 있는 배움은, 바로 사람의 성향과 마인드 그리고 안목입니다.
소개팅과 그 한 사람에 집중하여, 성공해야 돼 만나야 돼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방향보다는, 앞으로 더욱더 좋은 연인을 만나기 위해, 이성에 대해서 알아간다라고 생각하시면 부담 없이 만남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마인드가 실제로 소개팅 결과가 안 좋다고 하더라도, 나중에는 친구처럼 지내다가 이어지는 경우도 있사오니 이 점 명심하시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