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취장과 간에 안 좋은 음식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과 간에 대해서 일단 나뉘어 설명을 드리며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에 안 좋은 음식 습관
췌장에 가장 안 좋은 음식 습관은 많이 먹는 것입니다. 단, 젊을 때는 많이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손상되는 부분보다는 이득 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성장기 때는 정말로 잘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곤 합니다.
이렇게 30대 초반이 넘어가게 되면, 평소 드시던 음식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내부기관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강해지는 부분이 아니라, 소모성이기에 가급적이면 아껴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30대 이후부터는 점점 적게 먹고 간단하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만 푸짐하게 먹고 점심에는 조금 적게, 저녁에는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밤에 먹는 음식 자체가 위장이 계속 새벽동안 일을 하게 되므로 쉬는 시간이 없어서 기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췌장을 생각하신다면 나이를 한 살 한 살 드실수록 소식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에 안 좋은 음식 습관
간에 안 좋은 음식 습관은 과식도 문제지만,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많이 먹는 경우입니다. 우리가 흔히 시중에서 알려진 몸에 좋은 음식들의 공통점은 고함량 농축된 음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영양소가 압축된 채소나 영양식이 많지요.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먹어주시는 게 좋지만, 그 이상 매일매일 많이 드시게 되면, 간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나신 분들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영양제를 매일 드시곤 하시는데,
소화기가 약하신 분들은 되도록이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이 피로해지면 면역력이 저하되는데요. 보통은 이러한 증상을 명현현상이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다른 결의 개념이오니 잘 분류하시기 바랍니다.
무언가를 먹고 기운이 나야 하는데 기운이 축 빠지면, 그것은 간에 무리가 가고 있다는 뜻이므로, 섭취하고 있는 것을 중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에 하나 췌장과 간 부분에 대해서 검사를 받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병원에 가서 받으셔도 되고, 음식 관련해서는 알레르기 검사들도 있사오니 한번 검사받으면 맞는 음식 안 맞는 음식을 확인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