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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심할때 대처법

오늘은 비염 심할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비염은 선천적은 비염, 성형해서 나중에 나타나는 구축으로 인한 비염, 그 외의 알레르기 비염 등등 여러 가지 비염들이 있습니다.

비염이 나타나는 원인 중 공통적인 부분은, 세균입니다. 세균이 증식하면 증식할수록 염증은 심해져만 가지요. 그러면 염증을 완화하여야 하는데, 요즘에는 개선의 방향보다는 악화의 방향을 많이 선택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 악화라는 안 좋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대처법에 대해서 추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염 심한 이유


비염이 심하게 진행되는 이유는 하지 말아야 할 습관들을 하고 있어서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코털을 제거하는 것과 입을 벌리고 일상생활하는 것입니다.

입을 벌리는 순간 구강이 건조해져서 세균이 증식되고 비강을 통해 세균이 확장되거나, 편도 및 기관지에도 영향을 주어 전체적인 호흡기 면역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을 지양하시고, 코로 숨을 쉬는 습관을 지향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추가로 입을 벌리는 행동으로는 입을 벌리고 잠을 자는 습관, 입으로 흡연하는 습관, 입으로 음주를 하는 습관, 등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오래되다 보면, 비강의 점막은 입호흡으로 마르게 되며, 안 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지요.

비염 실할 때 대처법


평상시 코로만 숨 쉬는 습관을 길들여주셔야 하는데, 코털을 전부 뽑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렇게 되면 코 점막이 건조해져서 세균이 많이 칩입하게 되고,

세균이 칩입하게 되면 코가 막히게 되면서, 후비루 증상까지 나타나곤 합니다. 후비루란 세균을 씻겨 내려주는 코 점막 액체라고 보시면 되시는데요.

너무 과도하게 생성되면 가래가 누적되고, 누적된 가래에서 세균이 증식하여 누런 가래로 진행되곤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되면 병원 가서 항생제 처방을 받아야 하는 상황도 생기지요. 그러하오니 평상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으시며,

겨울에는 마스크를 필수로 하시어, 호흡기를 따뜻하게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면역 관리 방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끔 나잘스프레이 같은 비염 스프레이를 많이 뿌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계속 사용하시다 보면 내성이 생기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질적인 잘못된 이유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그 행동을 멈춰야지만 개선이 되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