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뇨에 도움이 될만한 차와 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당뇨 초기 증상이나 당뇨에 대한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 가장 많이 먹는 차는 생강차, 페퍼민트티입니다.
생강차가 혈당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하여 많은 분들이 아침 공복으로 생강차를 드시곤 하시는데요. 공복 혈당을 조절해 주는 좋은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오나,
체질에 맞지 않으면, 다른 부분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진정 효과를 보여주는 페퍼민트와 혈액순환 원활을 도와주는 히비스커스 차 등등 도움이 되는 차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들의 특징은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주변에 내뿜는 성질자체가 차거나 뜨겁습니다. 즉 중간이 없다는 것이지요.
당뇨 차의 성질
이 부분은 한약 또한 해당됩니다. 우리가 산속에서 캐올 수 있는 약초부터 시작하여, 여러 가지의 찻잎 종류들은 각각의 고유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모마일 같은 경우에는 몸이 찬 사람이 드시면 도움이 되오나, 효과로는 수면유도 해주는 작용밖에 없지요. 즉 당뇨와는 상관이 없는 차이기도 합니다.
도움을 주는 것은 페퍼민트와 생강차인데요. 평소에 열이 많으신 분들이 생강차를 아침에 복용하시게 된다면, 몸의 면역력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시적인 설사 및 복통, 그리고 속 메스꺼움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몸에 열이 있는 분들은 차가운 성질의 차를 드시는 것이 가장 좋으시고,
몸이 평소에 조금 차가운 분들은 따뜻한 성질의 차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많은 분들이 당뇨에 좋은 음식을 찾곤 합니다. 그러나 자연식 기준으로 바라본다면, 당뇨의 앞부분만이 아니라 그 뒷부분까지 바라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뇨는 곧 면역이며, 면역을 밑바탕으로 깔아주고 받쳐줘야, 당뇨의 증상이 완화되는데요. 당뇨에 도움이 된다고 체질과 알레르기 상관 안 하시고 복용하신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사오니, 한의원에 방문하시어 체질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로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보입니다.
당뇨에 대해서 마치며
이렇고 저렇고 복잡하게 알아보기가 너무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차의 종류보다는 당뇨에 도움이 될만한 영양제 및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시어 복용하시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로써 당뇨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