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같이 매번 반복적인 일상생활을 하시다가 일시적으로 난청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는 대부분 미로염이나 돌발성 난청일 확률이 높사오니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돌발성 난청 및 미로염
돌발성 난청은 말 그대로 돌발적으로 나타나는 난청을 뜻하며, 미로염 같은 경우에는 비강 부분과 귀를 잇는 부분에 세균 감염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떠한 질환인지 정확한 확인여부는 병원에 방문하시어 전문의에게 상담을 통하여 알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이어서 후천적 청각장애에 대해서 이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천적 청각장애
후천적 청각장애는 돌발성 난청이 가장 흔하며, 돌발성 난청이 발생하는 것은 요즘 사람들이 헤드폰 혹은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습관에 있어서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의 몸은 적응을 아주 잘합니다. 소리가 작아서 조금 큰 소리를 들으면, 어느 순간 그 소리가 다시 작아지게 되고 더 볼륨을 높이게 됩니다.
이렇게 올리다 올리다 보면 나중에 돌발성 난청이 생기게 되는데요. 초기 증상에는 개선하는 방법이 있으나 만성화되면 보청기를 착용해야 될 수도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기 증상에 대한 대처는 이어폰 사용을 지양하고 이어 플러그를 가지고 다녀서 대략 한 달 정도는 그걸 착용하며 소리에 대한 민감도를 초기화시켜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다음에 이어폰을 착용하시더라도 잘 안들리더라도 낮은 음량으로 듣는 자세 습관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후천적 청각장애에 도움이 되오니 이점 잘 숙지하여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